[서석데]
[인왕봉]
무등산/장마철 칠월의 무등산
2024/ 7.12, 오전 6시40분 집 출발~나홀로, 마주친사람 야인,지운.삼정
날씨/가랑비. 맑음
코스/증심사~바람재~토끼~봉황~중머리재~장불재~입석~서석~인왕~서석~목교~중봉~동화사터~토끼~증심사
도착하니 가랑비 내리고 오후에 소나기 있던데 일기예보는 빗나가고
그래도 왔으니 무등타러 오른다...1번째 야인님을 만나고~~
무당골 바람재로 오르는데 사람하나 못만났다. 바람재 도끼등 마찬가지.........
봉황대 중머리재 중머리재는 사람이 한두명~~베낭두고 서인봉 다녀와
용추폭포로~곧바로 내려간다.
역시나 사람은 안보이고 혼자 폭포랑 신나게 놀다 올라온 중머리재.....
여기서 중봉버리고 장불재로~~오름길에 산수국 너무 앙증맞게 피어 예쁘다.
지금은 산수국 철인가 보다...몽환적이지만 너무 예뻐 눈부신다.
장불재 오르니 화순에서 올라온 사람도 가끔보인다.
입석 오름길~마찬가지 산수국과 애기동자 어여쁘게 피어있고
서석대~오름길에 2번째 지운이 만나고 정상에서
3번째 삼정님을 만나 인증하고 함께 인왕봉으로...........
다시 서석대 삼정님은 입석대로 난 주상절리 목교로
그러다 중봉가는길에 또 만났다...
난 동화사터로 삼정님은 군도로 임도따고 간다고....
동화사터~마찬가지 사람한명도 못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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