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산 [영실~돈내코]
2013/ 8. 25. 일. 오전 6시10분 숙소출발~중문삼거리에서 버스기다림...택시16,000원으로 영실...
날씨/비. 흐림.비.
코스/영실입구~윗세오름대피소~윗세오름~방아샘~남벽분기점~평궤대피소~둔비바위~돈내코
한라산 등산을 하려고 전날 아침대용으로 컵라면 우유 빵등을 사는데~~가계아줌마가 중문삼거리에가면 영실가는 버스가 있다고....
시간을 알려주는데 아침6시30분에 첫차가 있다고...해서 알려주는데로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6시 10분 숙소에서 나와 중문삼거리로 갔지요
버스 승강장에 차시간표가 있는데 7시45분이 첫차네요~~헉~헐~다시 숙소로 돌아오려는데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승강장에
발이 묶이고 말았지요...한참을 비구경 하고 있는데 택시가 옵니다....18,000원에 영실가자고 합니다
해서 비싸다고 흥정을 했지요 15,000에....천원더 해서 16,000원에 영실까지 갔지요...
도착하니 다행히 비는 안내리고 산행할수 있었지만 경치는 전혀 못봤구요~~~운무속에 산행을......
중문삼거리 승강장....제주시에서 첫차가 6시30분....중문삼거리에서는 7시45분이 첫차.....
거금을 썼지만 편안히 여기까지....
도착하니 비는 안오고 운무로 경치는 꽝입니다~~
비가 많이 왔네요....계곡에 물이 이렇게 많이 흘러내려옵니다
영실기암에 폭포인데 운무로 전혀 안보입니다...흐흑
그래도 인증샷 담아봅니다 ㅎㅎ
아무도 없고 자동셀카로 인증샷해봅니다 ㅋㅋ
뒤돌아보니 하늘이 잠간...뭉개구름도 보이고...
스마트폰에 영실 기암 담아본다며 열심히 찍어보지만....허탕 ㅋㅋ
이렇게 ㅋㅋ
곰취
엉겅퀴
물맛이 아주 죽여줌...
마가목
.
.
.
.
버스 기다리려면 두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기에 돈내코 마을까지 걸어가 보지만 마찬가지 더 걸어서 삼거리에서 할수 없이 택시콜했슴...
??
저녁은 또 아귀찜....
이번엔 밥한공기로 볶음밥까지...
식사와 샤워후~또 빨래방 이용~
빨래방 앞에서 바라본 한라산
'⊙지역·산행 > 한라산·오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한라산 [관음사~성판악] (0) | 2015.04.10 |
---|---|
제주/ 한라산 [관음사~성판악] (0) | 2014.08.26 |
제주/어리목~Y계곡~장구목~큰두레왓 (0) | 2013.06.07 |
제주/관음사~탐라계곡~한라산~성판악 (0) | 2013.06.06 |
제주/단산오름 (0) | 201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