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불지맥/2구간 [대치재~국사봉~가야산~수어천]
[괸돌바위] |
억불지맥/2구간 [대치재~국사봉~가야산~수어천] 21.85km 9시간59분
2017/ 4. 18. 화. 오전 7시10분 광천터미날~광양(6,700) ~동광양~광주(7,800) 둘이
날씨/맑음.미세먼지
코스/옥동마을~대치재~국사봉~영세공원~송치재~고삽치~재동고개~가야산~작은가야산~수어천~도촌선착장~금호교~와우생태호수공원
화욜~고려산이 우천으로 취소되고 다행히 비는 안온다기에 억불지맥 마루리하러 광양으로 달린다.
5일전에 왔을때와는 다르게 변화가~~싱그럼이 물씬 풍기고 마음과 눈을 상쾌하게한다...
옥동마을 승강장에서 내려 마을안으로~~1구간에 탈출했던 대치재로 오른다....오름길을 약간 다르게....
시멘트길따라 산꼭대기까지....비실이 부부 후기 읽고 그대로~~덕분에 대치재까지 좀 수월하게 접근~~
버스에서 내린곳~~산행준비하고 고~고
마을에 시냇물~
뒤돌아본 저아래 옥동마을~
계속 시멘트 길따라~~
5일전과는 전혀 다르게 푸르름이...
산꼭대기 부근에 꽃잔치집....예쁘다.........그리고 놀랍다~~이렇게 높은곳까지.....
좀더 올라오니 캬~멋진 집 발견~~구경하러 들어가본다.
개는 짖어대도 주인은 없는지.....
항아리 무진장 많다....
저집 주인은 어디가시고....
이런 물건들이 무지 많다~~어디서 다 구입해놓았을꼬~
좀 더 산으로 올라오니 콘테이너건물~~여기도 암두 없고...
이렇게 길은 계속~~
억불지맥길과 합류~1구간때 이곳 지났는데....올라오니 이곳이였구나....정말 수월하게 접근했다...
여기가 대치재.......
국사봉으로...
백년송
백운산과 억불봉을 바라보며~~철쭉은 아직....
국사봉 가기전에 괸돌바위 구경하러 내려가본다...
이바위가 괸돌바위....
좀더 내려와서....
저 멀리 수어천~~좌측으로 하동 금오산~흐리게...
요앞에 가야산과 수어천~
괸돌바위 보고 올라와서 국사봉 가는길에 영세공원~~저앞에 정자 쪽으로 억불지맥 이어지고~국사봉 다녀와 저곳으로...
하나더~
저기가 국사봉~가는길에 고사리 하나씩 챙겨가며~~
국사봉에서 바라본 가운데 능선이 마루금~~그뒤로 구봉화산 맨끝이 봉화산~~봉화산은 마루금 아님....앞에 봉우리도 아님...
억불지맥 마루금은 올록볼록 저능선~
국사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광양제철과 이순신대교~흐려서 영~꽝이다.
철쭉축제도 한다고...나무 바닥판 아래 삼각점...
국사봉과 이등삼각점
초소아저씨 계시고~초소아래 고사리 심어놓았는데 몇번 도둑맞았다고 ㅋㅋ
억불지맥 마루금~능선
초소아저씨가 커피주신다기에 올라가봄...캬~나무 수저 전시회...아저씨가 직접 제작하셨다고...선물로 하나씩 주신다 ㅋㅋ
국사봉카페~~ㅎㅎ
저언니 땜시 못말린다...갈길도 먼데 저커피 꼭 마시고 간다고~~헐~
영세공원으로....아직 텅비어있는 공원~~
여기서 마루금은 직진 산으로....우측에 시그날 있지만 그방향으로 가면 고생~~
가야할 마루금~~능선들
취나물도 챙기고~
차가 쌩생~~건널수도 없어 2번국도따라 진행~~
이렇게 2번국도 따라~~
여기서 신호등 건너 산으로 가야하는데....갔다가 2번국도로 또 건너야 하니 마루금 버리고 걍 2번국도 따라 가기로 한다....
호암승강장.....
2번국도 따라~~좌측에는 고속도로~~길이 정신없이 이러 저리~저앞에 보이는 산이 마루금....도로따라 가는게 현명한 방법~
좌측에도 길이 얼키고 설키고....정신없다...
2번국도 건너편에도 길이 ...어휴~~차는 쌩쌩이고...
옆에도...
2번국도 건너편도 담아보고~
계속 직진으로 진행....2번국도로......아주 현명한 억불지맥이다...
뒤돌아본곳~~차도 쌩쌩 달려 무섭고 도로변 가기도 무섭고~~
저앞에서 좌틀해야 함~~차 나온곳~~저 언니는 계속 가고~~악을 쓰고불러도 대답안한다...
좌틀해서 숨어버리니 뒤돌아 봤나?? 전화하니 그때사 받는고....기다리니 온다 ㅋㅋ
태광기업 정문안으로....
톱밥 만드는 곳인가?
고철?
저 언니 있는 곳에서 바로 우틀~~일하는 사무실에서 길없다고 가지 말란다...
저 봉우리로~~
뒤돌아본곳~
봉우리 넘어 이곳으로....재동고개
내려온곳~~옆에 황토흙 부근에 쇠사슬도 있고...
가야산으로 어어지는 마루금~
가야산 직진이지만 이정표따라 입맞춤바위 간다고 베낭 걸어두고~
입맞춤바위는 어디에??저기 부근??오던 사람한테 물어보니 찾아도 없다고....그래서 안가고 되돌아감...
웬 돌탑??
저기 전망대 안갔다고 올라오는 내내 투덜거린 언니~ 힘이 남아돌까? 연구대상이다.
작은 가야산...
금호교방향~~언니는 어디로 알바했는지 한참 기다리고.... 전화하니 알바했다고~~헐....
수어천 넘어 호남정맥 천왕산~
광영동인가?
도촌선착장
금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