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산행/봉대·억불지맥

억불지맥/2구간 [대치재~국사봉~가야산~수어천]

자연산1 2017. 4. 19. 12:30

 

 

[괸돌바위] 

 

억불지맥/2구간 [대치재~국사봉~가야산~수어천]             21.85km    9시간59분

2017/ 4. 18. 화. 오전 7시10분 광천터미날~광양(6,700) ~동광양~광주(7,800)     둘이

날씨/맑음.미세먼지

코스/옥동마을~대치재~국사봉~영세공원~송치재~고삽치~재동고개~가야산~작은가야산~수어천~도촌선착장~금호교~와우생태호수공원

 

 화욜~고려산이 우천으로 취소되고 다행히 비는 안온다기에 억불지맥 마루리하러 광양으로 달린다.

 5일전에 왔을때와는 다르게 변화가~~싱그럼이 물씬 풍기고 마음과 눈을 상쾌하게한다...

 옥동마을 승강장에서 내려 마을안으로~~1구간에 탈출했던 대치재로 오른다....오름길을 약간 다르게....

 시멘트길따라 산꼭대기까지....비실이 부부 후기 읽고 그대로~~덕분에 대치재까지 좀 수월하게 접근~~

 

 버스에서 내린곳~~산행준비하고 고~고

 

 마을에 시냇물~

 

 

 

 뒤돌아본 저아래 옥동마을~

 

 계속 시멘트 길따라~~

 

5일전과는 전혀 다르게 푸르름이...

 

 산꼭대기 부근에 꽃잔치집....예쁘다.........그리고 놀랍다~~이렇게 높은곳까지.....

 

 좀더 올라오니 캬~멋진 집 발견~~구경하러 들어가본다.

 

 개는 짖어대도 주인은 없는지.....

 

 항아리 무진장 많다....

 

 저집 주인은 어디가시고....

 

 

 

 이런 물건들이 무지 많다~~어디서 다 구입해놓았을꼬~

 

 좀 더 산으로 올라오니 콘테이너건물~~여기도 암두 없고...

 

 이렇게 길은 계속~~

 

 

 

 억불지맥길과 합류~1구간때 이곳 지났는데....올라오니 이곳이였구나....정말 수월하게 접근했다...

 

 여기가 대치재.......

 

 국사봉으로...

 

 백년송

 

 

 

 

 

백운산과 억불봉을 바라보며~~철쭉은 아직....

 

 

 

 

 

 

 

 

 

 국사봉 가기전에 괸돌바위 구경하러 내려가본다...

 

 이바위가 괸돌바위....

 

 좀더 내려와서....

 

 

 

 

 

 

 

 저 멀리 수어천~~좌측으로 하동 금오산~흐리게...

 

 요앞에 가야산과 수어천~

 

괸돌바위 보고  올라와서 국사봉 가는길에 영세공원~~저앞에 정자 쪽으로 억불지맥 이어지고~국사봉 다녀와 저곳으로...

 

 하나더~

 

 저기가 국사봉~가는길에 고사리 하나씩 챙겨가며~~

 

 국사봉에서 바라본 가운데 능선이 마루금~~그뒤로 구봉화산 맨끝이 봉화산~~봉화산은 마루금 아님....앞에 봉우리도 아님...

 

 억불지맥 마루금은 올록볼록 저능선~

 

 국사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광양제철과 이순신대교~흐려서 영~꽝이다.

 

 철쭉축제도  한다고...나무 바닥판 아래 삼각점...

 

 국사봉과 이등삼각점

 

 초소아저씨 계시고~초소아래 고사리 심어놓았는데 몇번 도둑맞았다고 ㅋㅋ

 

 억불지맥 마루금~능선

 

 초소아저씨가 커피주신다기에 올라가봄...캬~나무 수저 전시회...아저씨가 직접 제작하셨다고...선물로 하나씩 주신다 ㅋㅋ

 

 국사봉카페~~ㅎㅎ

 

 저언니 땜시 못말린다...갈길도 먼데 저커피 꼭 마시고 간다고~~헐~

 

 영세공원으로....아직 텅비어있는 공원~~

 

 

 

 여기서 마루금은 직진 산으로....우측에 시그날 있지만 그방향으로 가면 고생~~

 

 

 

 

 

 

 

 

 

 

 

 

 

 

 

 가야할 마루금~~능선들

 

 

 

 

 

 취나물도 챙기고~

 

 

 

 

 

 

 

 

 

 

 

 

 

 

 

 

 

 

 

 

 

 

 

 

 

 

 

 차가 쌩생~~건널수도 없어 2번국도따라 진행~~

 

 이렇게 2번국도 따라~~

 

 여기서 신호등 건너 산으로 가야하는데....갔다가 2번국도로 또 건너야 하니 마루금 버리고 걍 2번국도 따라 가기로 한다....

 

 호암승강장.....

 

 2번국도 따라~~좌측에는 고속도로~~길이 정신없이 이러 저리~저앞에 보이는 산이 마루금....도로따라 가는게 현명한 방법~

 

 좌측에도 길이 얼키고 설키고....정신없다...

 

 2번국도 건너편에도 길이 ...어휴~~차는 쌩쌩이고...

 

 옆에도...

 

 2번국도 건너편도 담아보고~

 

 계속 직진으로 진행....2번국도로......아주 현명한 억불지맥이다...

 

 

 

 

 

 

 

 뒤돌아본곳~~차도 쌩쌩 달려 무섭고 도로변 가기도 무섭고~~

 

 저앞에서 좌틀해야 함~~차 나온곳~~저 언니는 계속 가고~~악을 쓰고불러도 대답안한다...

 

 좌틀해서 숨어버리니 뒤돌아 봤나?? 전화하니 그때사 받는고....기다리니 온다 ㅋㅋ

 

태광기업 정문안으로....

 톱밥 만드는 곳인가?

 

 고철?

 

 저 언니 있는 곳에서 바로 우틀~~일하는 사무실에서 길없다고 가지 말란다...

 

 저 봉우리로~~

 

 뒤돌아본곳~

 

 봉우리 넘어 이곳으로....재동고개

 

 내려온곳~~옆에 황토흙 부근에 쇠사슬도 있고...

 

 

 

 가야산으로 어어지는 마루금~

 

 

 

 가야산 직진이지만 이정표따라 입맞춤바위 간다고 베낭 걸어두고~

 

 입맞춤바위는 어디에??저기 부근??오던 사람한테 물어보니 찾아도 없다고....그래서 안가고 되돌아감...

 

 웬 돌탑??

 

 

 

 

 

 

 

 

 

 

 

 

 

 

 

 

 

 저기 전망대 안갔다고 올라오는 내내 투덜거린 언니~ 힘이 남아돌까? 연구대상이다.

 

 

 

 

 

 

 

 

 

 

 

 

 

 

 

 

 

 

 

 

 

 

 

 

 

 

 

 

 

작은 가야산...

 

 

 

 

 

 

 

 

 

금호교방향~~언니는 어디로 알바했는지 한참 기다리고.... 전화하니 알바했다고~~헐....

 

 

 

수어천 넘어 호남정맥 천왕산~

 

 

 

 

 

 

 

 

 

광영동인가?

 

 

 

 

 

 

 

 

 

 

 

 

 

 

 

 

 

 

 

 

 

 

 

 

 

 

 

 

 

 

 

 

 

 

 

 

 

 

 

 

 

 

 

도촌선착장

 

 

 

 

 

금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