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지맥/2구간 [외치~만년마을]
태청지맥/2구간 [외치~만년마을] 18km....8시간 50분산행
2012. 1. 20. 금. 오전 7시 운천역(버스승강장)~500번 버스행~~영산고문님과~나....
날씨/비.흐림
코스/외치~가암산~831번도로~사한산~우치~병풍산~망산~절재~버래고개~801번도로~구절봉~월계마을~국사봉~만년마을
되도록이면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 태청지맥 산행을 마무리 하기 위해 두번째 산행을 하러 길을 나선다
오전7시 운천저수지 버스 승강장에서 만나~500번 함평가는 버스에 몸을 싫고 외치로 달린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밖은 어두컴컴~아니 비가와서 더 컴컴한것 같다....30분정도 달려 외치에서 내린다...
한두방울 떨어진 비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산행준비를 하면서 비가 더 내리면 포기하고 산행을 접기로 하고 일단 산행시작한다....
.500번 버스에서 내린곳~~외치 버스 승강장~
.위쪽은 광주~영광간 고속도로~~저통로 지나서~~
외치 교차로
두동강이난 산~저 섬처럼 떠 있는 봉우리 안올라간다~~좌측도로따라
한번더~
동래정씨 세장산비를 지나 산으로...
SK 주유소 바라보며~
가시 잡목 헤치며 올라온 ....정상에 삼각점~
또 가시 잡목 헤치며 내려선 2차선 도로...도로 건너~또 가시 잡목
2차선 도로에 간판들~
2차선 도로에 군계지역이라고 플랑카드도 있고...
봉우리 올라서 내려선곳~그림같은 잔디밭에 풍광~
쌍둥이 부화장~
송암길 직진~
송암 마을 전경~
대숲을 지나~
보이는 산이 가암산이다~~가암산 오르기...
고분같은 묘....
가암산 삼각점
가암산 정상~
가암산을 지나며~~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넘 멋스럽고~~멀리 용진산이 우뚝~솟아 있고..
지나온 가암산 전경~
덕석바위 ㅋㅋ
한번더~
백선 바오로의 집~
삼거동 버스 승강장
831번 삼거리~
저위 원두막위로 올라서고~
지나온 마루금~
.오씨묘앞에서 풍광이 너무 좋아 지나온 마루금을 배경으로...
.
사한산 정상~
오씨묘 앞을 지나며 나주 금성산을 배경으로....좌측에 저수지 대야제...우측저수지 삼화제...가운데 능선으로 진행~
당겨본 나주 금성산 병풍능선이 펼쳐지고..
831번 도로 건너~시멘트길 따라~
축사를 우측에 두고~
바라본 병풍산~병풍산 오르기...
우치
우치
콘테이너 박스 뒤로 임도따라
병풍산 오르기~~무시무시한 잡초들~~
징그런 잡초 헤치며 올라온 중간에 등산로....
이제부터 꿀맛 같은 편안한 등로다~휴
멀리 어등산과 그앞에 복룡산 그리고 올망졸망한 산들~
멀리 용진산을 배경으로
병풍산 정상~
전망 좋아 쉬어가기로 한다~
금성산을 배경으로...
노안 들녘
멀리 용진산이 흐리게....우측은 어등산
불교사
활공장앞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
활공장앞에서 패러글라이딩처럼 날개펴서 날아가 보라고 했더니 모양새가 영~ㅋㅋㅋ
날개펴서 날아가는 연습을 ㅋㅋㅋ 아주 잘 날아가듯 ㅋㅋㅋ
망산
철구조물 아래 삼각점
철구조물 지나 4분후 이곳에서 우측으로 꺽어야 한다....영산 고문님 길없다고 나온다....이곳에서 맥길이 갈리는거 맞는데....
앞에 둥그스런 봉까지 더 진행한다....금성산에서 뻗어내린 병풍능선이 아주 멋스럽다
저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맥길이 흐르나 가보지만 아니다...다시 왔던길 되돌아감....알바 쬐금...
그 봉우리.... 온김에 여기서 점심을 해결한다...다시 되돌아가 가시 잡목과 엄청난 싸움을 하고....
버래고개
801번 도로....앞
801번 도로 뒤
도로 건너~산으로
희미한 멧돼지길 따라
가야할 구정봉~297봉...삼각점 있고....
이렇게 무시무시한 가시 잡목과 싸우며 올라간다
올라오니 멧돼지 배설물이 가득~
구절봉 삼각점
맥사랑 시그날~
서울사람 6,000산 오르기 시그날~
벌목으로 길 막고~
구절봉 지나 바위 전망대에서 가야할 마루금을 보며~
전망대에 멋진 소나무
앞에 펼쳐진 풍경은 영산기맥 산줄기들~
월계마을 전경~
월계마을 표지석뒷산에서 내려온 마루금...
월계마을....여기서 산행을 접어야 하나 한참을 망설인다...비도 계속오고...그러다 다시 진행~만년마을까지만....
다음 산행때 .... 나주에서 180-5번 타고 문평까지 와서 ....답이 나옴 ㅋㅋㅋ 도로건너 바로 산으로...국사봉 오르기
가시 잡목 헤치며 올라온 능선~좌측 봉우리가 궁금해서 올라오니 정상에 돌~삼각점 없고 ...철탑까지 더 가본다...이곳~철탑좌측으로 금성산이 누에처럼 보이고
시원하게 뚫린 1번도로....광주~목포간 1번도로다
온김에 한판~뒤로 옥산이 보이고
.
국사봉 정상에 돌들~~왔던길 되돌아가 마루금을 잇는다...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좌측으로 내려왔더니 다시 반대쪽 1번도로...다시 빽~가시잡목과 또 싸우며 맥길 이어가고~
만년 마을 승강장 앞에서 산행을 마감한다.....어휴~징글징글한 가시 잡목....
산행을 마감하며~~다음 한구간을 남겨놓고 안전 산행을 마무리 하며......버스 기다리기 지겨워 지나가는 차 ㅎ ㅣ ㅊ ㅣ 한다
운좋게 광주까지 쉽게 올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