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혜경골~내원능선
지리산/혜경골~내원능선
2011. 11. 16. 수. 오전06시 광주 문예후문 출발~인원5명
날씨/맑음
코스/신촌마을회관-혜경골-상훈사-전망바위-시루봉갈림길-관음봉-내원능선-신촌마을회관
11/15~12/15일 까지 지리산문이 굳게 닫혀버린...
하지만 원래 계획했던 지리산 끝자락을 탐방하러 달린다
새로운 길을 찾아서 ~~초겨울 답게~이른 아침은 좀 쌀쌀하다~아니 춥다고 해야 맞을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촌마을을 지나 이름도 예쁜 혜경골로 스며든다
정자 아래 다리가 신촌교~~녹차밭 단지다
여기저기 녹차밭
계곡에 아름드리 폭포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듯한 바위~신기하다
벌둥지
무슨모양?
예쁜 욕조
세마리 물고기
너무 신기해~
해골~
상훈사에 메주
상훈사 장독대
맛있것당~
상훈사 전경~
능선 오르기
뒤깐~
기도터~
낙엽융단위에 정오의 만찬~
다섯이 먹다 여섯죽어도 모를 넘 맛있는 떡국~
원강재 형제봉 성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청학이골~
거사봉~시루봉 능선~
맨뒤~왕시루봉~그앞에 황장산 능선~
전망대
거사봉~시루봉~회남재~칠성봉 구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반야봉과 불무장등 능선
아래 상훈사도 보이고
시루봉 갈림길
갈림길에서 바라본 천왕봉을 배경으로
무시무시한 산죽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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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이렇게 나무는 욕심을 벗어버린다...여름에 가진 욕망과 가을에 파란만장하게 꾸던 꿈도 이렇게 모두 벗어 던진다...홀가분하게
지긋지긋한 산죽길이 끝까지.....
내원 독바위라 이름 붙여본다
소은암~소은산막
내원골 스님 수행촌
하늘색 지붕은 도성암........초록색 지붕은 사관원
반야봉과 목통골~목통마을 앞에는 불일협곡~불일암도 보임...
소삼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