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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가야산 [만물상]

자연산1 2010. 7. 9. 19:47

합천/가야산 [만물상]

2010. 7. 8. 목. 산악회따라

날씨/맑음,흐림,비

코스/백운리주차장~만물상~서성재~칠불봉~상황봉~칠불봉~서성재~백운사지~용기사지~백운리

 

37년만에 개방된 만물상코스라~~요즘 산악회에서 만물상 시즌에 열올리고 있듯이 나또한 만물상 만나러 가야로...

버스는 3시간 걸려 백운리에 도착~벌써 많은 산꾼들이 줄지어 지체~정체~또 정체....적어도 300명정도...

평일인데도 만불상보러 이 많은 사람들이 ....주말과 휴일에는 과연 어떨까?? 안봐도 비디오 ㅎㅎ

 

 

 

 

 

 초입지부터 이렇게 많은 인파로 꽃물결치면서 정체~정체~

 날씨는 해뜨며 좋은데 웬운해?

 사자봉이라는데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지 숨어있고

 아래 심원사

 사자봉을 배경으로

 

 

 

 

 만물상코스

 

 백운리... 백운호텔~산행후 저기서 샤워를 할예정

 암릉타고 가는 사람

 

 

 

 

 

 아름드리 소나무...사람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며 절대로 올라가지 말라고...

 

 

 

 

 

 멋스런 바위는 다 올라가는 염언니~저 언니랑 다니면 좀 피곤스럽다 ㅎㅎ

 

 

 

 

 

 

 

 

 많은 사람들로 이렇게 또 정체

 바위 위에 둥그런 표시

 바위 위에 헬기장 표시

 

 

 

 

 

 

 염언니 올라 오라며 손짓하지만 절대 안간다며 사진만 담아주고

 

 

 

 여기저기 기암괴석으로 만물상들이 즐비하게

 

 

 

 

 꼬리진달래

 

 

 잠간 보고 있으니 순식간에 운해가 덮쳐 구름바다를 이루고

 

 

 연꽃바위? 아님 매화바위?

 차츰 운해속으로

 

 바위를 밀어 올려보는 염언니 얼씨구~힘도 좋아요

 

 가야성

 서성재

 

 

 

 

 

 

 

 

 

 

 

 

 

 

 

 

 

 

 

 

 

 

 우측바위에 우물이?

 

 

 

 

 

 

 

 

 

 

 

 백운암터에서 용기사지로 가려는데 희미한 길따라 가자고 하지만 어찌 무모한짓을~

 여기서 넘었다...두발과 몸을 그리고 50만원짜리 금지구역을

 길이 있어 따라 가다 계곡을 넘어 또 길을 따라

 이런 표시가 나오고 더 올라가

 

 절 샘터에 물 없슴

  용기사지까지...이곳에서 계곡을 건너 동성재~동장대로 가려고 했는데 그만 길을 잘못들어 직진~한참을 올라가다 되돌아 옴

 용기사지에서 직진으로 한참 올라가다 만난 조망터에서 만물상코스 위쪽배경~

 건너편 동성봉능선~~암릉으로 넘 멋스런 구간이다...눈으로 도장찍고 담에 꼭 와야겠다고

 이렇게 알바를 하게되고 천둥번개랑 비님이 세차게 내려 더이상 진행 못하고 백운리에 도착하니 꼴등~

빨리 샤워만 하고 나오니 그래도 늦지않아 다행~

 비가 얼마나 많이 오던지 뒷풀이는 거창넘어 죽전 휴게소에서

간단히 하고 광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