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새인봉 [복수초]

무등산/새인봉

2009.2.7.토. 나홀로가 네명되던날~

날씨/맑음

코스/증심사~새인봉~중머리재~새인봉 삼거리~약사암~증심사

 홀로~새인봉을 찾아서...

 아침안개로 시야가 흐림

 새인봉 소나무

 새인봉 릿지암벽

 혼자심심해서 자동셀카로

 바위에 서있는 사람을 배경으로

 새인봉(璽印峰), 임금의 옥새처럼 생겼다 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서인봉에서 바라본 무등산

 중머리재에 많은 인파

 

 

 

 

 

 

 

 

 

 

 

 

 

 

 

 

 

 

 

 

 

 

 

 

 

복을 가져다 준다는 복수초~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

꽃이 행복을 상징하는
황금색인지라 거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월말,눈을 뚫고 새순이 나고 꽃이 피어나므로 설연이라 불리며
생명력이 강해서 복수초(福壽草) 이른봄 산에서
제일 먼저 핀다고 원일초(元日草)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핀다고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꽃말은 "슬픈추억"이라고 합니다

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고개화기는 2-4월쯤 우리나라 깊고 높은 산에서 핌
행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 보시고 올한해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