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백록담 [관음사~정상~사라오름~성판악]

[백록담]

제주/한라산 [관음사~정상~사라오름~성판악]  19.52km   8시간 25분

2018/ 5. 24. 목. 오전 05시37분 관음사 출발~나홀로

날씨/맑음

코스/관음사~개미등~삼각봉대피소~정상~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속밭~성판악

4시28분 기상~

몸땡이가 천근만근~그래도 움직여 봅니다.

아침 대충 먹고 주섬주섬 짐싸놓고~터미날앞에서 택시 이용~관음사.......\11,000

새벽 공기 마시니 신선해서 좋으네요....

천근 만근이던 몸땡이도 움직이니 그래도 조금 가뿐하고..

너무 조용한 새벽~정막이 흐르듯~ 내뿜는 숨소리와 스틱소리 그리고 새소리만 ~

오늘도 난 여전히 산으로 간다

누가 부르지 않아도 네가 좋아간다

사랑하기에 나는 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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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둡지만 구린굴 한번 들어가 봅니다.

올려다본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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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코스 입구 ㅎ

전에 없던 계단~새로 만들어져 있고......

탐라교

개족두리풀

날씨 정말 좋습니다...오늘 축복받는 날인가 봅니다.. 이렇게 좋은날 만나기 쉽지 않는데......

좌측에 왕관릉 우측에 백록담 북벽~

당겨본 왕관릉~

혼자서도 잘찍는다 ㅋㅋ

부탁할 필요없이 알아서 잘한다 .

병풍바우~한없이 보고만 있어도 멋지다.

장구목능선에 뱡풍바우

설앵초

앙증맞은 설앵초

큰앵초

큰앵초

설앵초

세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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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애기나리

장구목능선에 병풍바우

흰구슬붕이

왕관릉....금줄 넘어 요아래로 잠간 내려갔다옴.

무인카메라 피해 들어가려다 도랑으로 굴러 혼남~그래서 다시 올라옴....

저 흘러내린 사태구역 어쩌면 좋을꼬~

셀카놀이 실패~

장구목능선이 죽여주네요~한마디로 환상이네요~

못들어가게 더 막아둔곳~전에 여기로 가서 백록담 보곤했는데...

어디가 물가메왓일까~눈으로 점찍어도 모름...

보고 또 봐도 모름 ㅋㅋ열심히봐도 모름.

저아래 흙붉은오름...

사라오름과 성널오름~

흙붉은오름과 옆에 진달래대피소..공사하는지 헬기가 여러번 다니며 시끄럽게 엥엥~그아래 사라오름 ~성럴오름

흙붉은 오름...역시나 흙이 좀 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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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명찰로 인증~뭣땜시 백명산을 하는지....한심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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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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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이라 붐이 아님~~

하산하면서....진달래대피소와 사라오름 그리고 성널오름~

당겨본 사라와 성널~눈도장 찍지만?

줄딸기

이렇게 헬기가 여러번 다님.......

팥배나무

섬매발톱

사라오름 산정호수도 파노라마로 찍~~

.그냥 찍으면 호수가 커서 다 안들어옴...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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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홀로 놀구 있는데...서울 아지매 두분이 사진부탁한다.해서 나두 부탁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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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놀다가 내려감.....지키는 사람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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