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기맥/제3구간 [암치재~사동재]

영산기맥/제3구간 [암치재(893도로)~사동재(상무cc도로] 16.4km.....7시간40분산행

2011. 1. 15. 토. 06시30분 비엔날레주차장 출발~인원7명...현지2명 합9명

날씨/칼바람,눈보라

코스/암치~893지방도~고산~촛대봉~고성산~깃재~월랑산~몰치재~태청산~마치재~장암산~사동재(상무cc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강추위 날씨에 산행이라~~

일기예보에 오늘도 서해쪽은 눈온다고...걱정 근심반으로....

광주에서 출발해 30분정도 걸려 암치재 도착~~목포에서 두사람 합류 한다기에 기다림

앞에 비상사태로 구제역과 AI 조류독감으로 소독설치 되어있다...

하루 빨리 원래상태로 돌아가기를 기대해보며

 

 

  이른 아침이라 날씨가 차갑고 쌀쌀하다~~그래도 산길을 오르다 보면 땀이 날 지경~

 

 

 

 

 

 

  가야할 마루금 산들~

   암치재 도로가 멋스럽게 보이고 그넘어 구황산~~그리고 문수산이 있겠지...

  먼저 도착한 산님들~~정상~고산이다

  가야할 마루금~

 

 

 

 

 

 

 

 

 

 

 

  편백숲길도 지나고

  뚜벅뚜벅 한발한발씩~~더 빨리 진행 할수가 없다 무릎까지 빠진 산길...

 

 

 

 

  지나왔던 마루금 방장산도 보이고

 

 

 

 

 

 

  바로아래 삼계노공단지와 가야할 마루금 월랑산~태청산~장암산

  맨뒷산은 병풍산~ 불태산~아름드리 산그리메~

 멀리 흐리게 보이는 산이 무등산

불태산과 삼인산 병풍산~~그리고 좌ㅡ측에 추월산까지..

 

 

 깃재

 

  멧돼지 발자국

  꿩발자국

 

 

 

  편백숲

  삼나무숲

  폭설로 이렇게 많은 눈이

 

 

 

 

 

 

 

 

 

  지나온 태청산~~산불로 앙상하다~~2년 전에 보았던 그대로다

  상무대

   장성 상무대(군부대)

 

 

 

 

 

 

 

 

 

 

 

  눈이 점점 더 많이 내리고...

  내스틱~산행후 살이 통통ㅎㅎ

 

  눈이 하염없이 내리고

 

안전 산행 완료......

차를타고 집으로 오는중에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