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이방산

산청/이방산

2008.8.28.수. 오전7시40분 월드컵경기장앞~○산악회

날씨/맑음

코스/삼장모텔앞~상사바위~이방산~임도~감투봉~딱바실골~사방댐~삼장 동촌.

 

평일산악회를 따라 산청 이방산을 향해~~
등산로 입구는 삼장모텔에서 길건너 언덕쪽으로 오르면 농로와 밤나무 사잇길로 오르는 콩크리트길이 나옴
이제 가을냄새를 물씬풍기지만 그래도 햇빛이 강해 덥다

이런 콩크리트길은  정말 올라가기 싫지만 가야할길이면 갈수밖에...

밤나무 과수원 끝까지...

이틀후 백두대간산행을 해야 하기에 ....

깃대봉 가기싫어 잔꽤쓰려다  오히려 더 고생만 하는꼴~~  

산청 이방산은
사람 발길이 많지 않아 산길은 더욱 호적하고 깨끗해 보임.....

 

 

삼장모텔건너 초입...

 밤나무 과수원

 

 오르면서 보이는 산이 지리산 천왕봉

 

 

 

 

 

 정상부근에 영지버섯 세개발견...

 

 

 헬기장

 구상난풀

 점심메뉴~군만두 ㅎㅎ

 목포 올리버표 군만두 그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수 있슴...

 감투봉 모습...표지석도 없고 조망권도 없다 ...감투봉인지 헷갈릴정도로...

 딱바실계곡아래 사방댐저주시 그넘어  태극종주 끝머리인 밤머리재도 보임

 직진으로 쭈욱~가면... 달뜨기능선으로 진행~웅석봉5km

 

 딱바실계곡으로 내림길에 보이는 지나왔던 능선과 황금능선 그넘어 지리천왕봉까지...조망권이 좋다

  

 딱바실 멋진 폭포...

 폭포아래서 선녀가되어보지만 추워서 얼어죽는줄 알았다

 

 크고 작은 폭포와 깊고 맑은 소리가 시원함을...열심히 폭포를 담아보지만 자꾸 흔들림...

  

 사방댐 저수지

 

 

 저수지에 흘러내린 물줄기가 작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케 함 ㅎㅎ